CNN “파키스탄 북서부에 은신”
오사마 빈 라덴
이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현지인들과 파키스탄 정보요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비교적 안락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파키스탄은 자국이 알카에다 요원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외부의 주장을 계속 부인해왔다.
최근 몇 년간 빈 라덴이 이동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은 북서부 지역 치트랄 산악지대부터 아프가니스탄 토라 보라 인근 쿠람 지역에 이른다. 하지만 지난 수년 사이에 빈 라덴 등 알카에다 지도부는 목격되지 않았으며, 빈 라덴은 2001년 말 미국의 급습을 피해 이 지역을 빠져나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10-10-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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