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관계자 밝혀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과 미국이 위안화 환율을 절상시키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중국 상무부 고위관계자가 밝혔다.중국 상무부 중산(鍾山) 부부장은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양국이 중국의 대외 무역정책과 위안화 환율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데 대체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고 중국의 신식시보가 18일 보도했다. 중 부부장은 전날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제107회 캔톤페어에 참석,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양국이 위안화 환율 절상 문제로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 미 상무부와 이 문제를 협의했으며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은 지난 12일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만나 위안화 환율의 안정이 양국은 물론 전세계 경기회복에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stinger@seoul.co.kr
2010-04-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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