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와 터키를 연결하는 송유관이 공격을 받아 원유 수출이 중단됐다고 AFP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라크 정부 관계자는 “바그다드 북쪽으로 325㎞ 떨어진 지점의 송유관이 공격으로 파손돼 다량의 원유가 유출됐다.”면서 “원유 수출을 중단하고 기술자들이 피해 조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수출 재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라크 하루 원유수출량의 23%인 42만~45만배럴의 원유가 해당 송유관을 통해 터키로 수출되고 있다.
2009-12-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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