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한 번은 아쉬워”

사르코지 “한 번은 아쉬워”

입력 2009-07-10 00:00
수정 2009-07-1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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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도전 의사 첫 피력 “후보는 한 명이면 족해”

│파리 이종수특파원│니콜라 사르코지(얼굴) 프랑스 대통령이 201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뜻을 내비쳐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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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사르코지
사르코지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여당 대중운동연합 소속 의원들을 엘리제궁으로 초청한 뒤 “(결과가) 좋든 나쁘든 앞으로 7년6개월을 나와 함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의 임기가 2년10개월이나 남은 것을 감안할 때 이날 그의 발언은 2012년 대선에 도전할 뜻을 비친 것이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의원들도 사르코지의 이날 발언이 2012년 대선에 후보로 나설 것임을 암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사르코지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은 많았지만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어서 배경이 눈길을 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유럽의회 선거 승리 뒤 앞으로 국정 방향을 설명하면서 차기 대선 출마 의지를 몇 번이나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통령 임기를 (5년 연임 이상에서) 5년 중임제로 바꾼 것에 대해 “가장 민주주의적이고 가장 중요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2년 대선과 관련, “한 명의 후보만 필요하다.”며 “이것이 여당이 생존하는 길이고 내가 여러분들에게 가장 좋은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사르코지는 “권력을 잡으려면 정치적 가족의 형태를 유지해야지 분열해서는 안 된다.”며 당의 단합을 강조했다. 그 근거로 좌우 인사를 아우른 ‘개방 인사’를 예로 들며 최근 유럽의회 선거에서 사회당이 참패한 것은 유권자들이 (분열된) 사회당 대신에 녹색당과 자신의 개방 인사 정책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시설협회’ 창립기념식 주관… “청년시설 조례 제정 총력”

오중석 서울시의원이 주관한 ‘서울시 청년시설협회’ 창립기념식이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서울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협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소재 청년센터와 청년공간 등 청년시설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청년정책 전달체계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정립함과 동시에 현장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병민 G3서울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을 비롯해 서울광역청년센터 및 각 지역 서울청년센터장 등 주요 내빈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환영사 및 축사, 경과보고, 창립선언문 낭독, 비전 선포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울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센터의 향후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나눴다. 특히 행사를 주관한 오 의원은 그간 서울시 청년 정책의 혁신을 주도해 온 핵심 인물로 꼽힌다. 오 의원은 지난 민선 7기 시절, 청년들이 실패 부담 없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년창업조례’ 제정을 주도적 발의한 바 있다. 현재 오 의원은 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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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lee@seoul.co.kr
2009-07-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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