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끝에 생명유지장치 제거
17년간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해 연명해 왔던 이탈리아 여성 엘루아나 엔글라로(38)가 이 장치의 가동을 중단한 지 나흘 만인 9일(현지시간) 숨졌다고 AP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
요양소 앞에서는 안락사에 찬성·반대하는 측이 맞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2009-02-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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