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해변에서 뜨거운 정사를 벌인 혐의로 1심에서 3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영국인 커플이 25일(현지시간) 불행 중 다행(?)으로 실형을 모면하고 추방됐다.
영국 러트랜드주 오컴에 사는 미셸 팔머(36)와 런던 남동쪽 브롬리에 거주하는 빈스 에이코스(34)가 화제의 주인공.두 사람은 7월5일 샴페인 파티에서 만난 뒤 공공장소인 두바이의 주메이라 해변에서 성관계를 갖다 경찰에게 체포돼 혼외정사,공공음란,음주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달 16일 징역 3개월형을 선고받고 항소했다.이날 항소심은 이들의 음주 혐의에 대해 각각 1000디르함(약 4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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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에선 다른 이슬람 국가와 달리 음주는 물론 성매매까지 암암리에 용인되지만 이런 행위가 발각됐을 경우에는 이슬람 ‘샤리아 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받게 된다.
두바이 호텔업계는 이 사건 이후 서양인 투숙객에게 ‘두바이에서는 혼외 성관계,동거,간통,동성애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의 키스,과다노출도 처벌받을 수 있다.’ 며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영국 러트랜드주 오컴에 사는 미셸 팔머(36)와 런던 남동쪽 브롬리에 거주하는 빈스 에이코스(34)가 화제의 주인공.두 사람은 7월5일 샴페인 파티에서 만난 뒤 공공장소인 두바이의 주메이라 해변에서 성관계를 갖다 경찰에게 체포돼 혼외정사,공공음란,음주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달 16일 징역 3개월형을 선고받고 항소했다.이날 항소심은 이들의 음주 혐의에 대해 각각 1000디르함(약 4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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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에선 다른 이슬람 국가와 달리 음주는 물론 성매매까지 암암리에 용인되지만 이런 행위가 발각됐을 경우에는 이슬람 ‘샤리아 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받게 된다.
두바이 호텔업계는 이 사건 이후 서양인 투숙객에게 ‘두바이에서는 혼외 성관계,동거,간통,동성애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의 키스,과다노출도 처벌받을 수 있다.’ 며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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