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담은 ‘고노 담화’의 주역인 고노 요헤이(<71) 중의원 의장이 의장 재임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지난 15일 취임 1781일을 맞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중의원 의장의 최장 재임 기록을 경신했다. 또 오는 20일 메이지시대 제국의회 개설 이래 역대 57명의 중의원 의장 가운데 가장 긴 1785일도 깬다.
자민당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이자 호헌론자, 지한파로 알려진 고노 의장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시절인 2003년 11월 의장에 오른 뒤 2005년 재임됐다.
더욱이 아소 다로 총리가 15일 G20 정상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을 확실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년 4월 정기국회에서 예산 처리 이후 중의원 해산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 고노 의장의 재임 기간은 더 늘어날 상황이다. 역대 중의원 의장의 경우, 입헌정우회의 오오카 이쿠조(大岡育造)가 세운 1785일이 최장 재임 기록이다.
hkpark@seoul.co.kr
자민당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이자 호헌론자, 지한파로 알려진 고노 의장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시절인 2003년 11월 의장에 오른 뒤 2005년 재임됐다.
더욱이 아소 다로 총리가 15일 G20 정상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을 확실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년 4월 정기국회에서 예산 처리 이후 중의원 해산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 고노 의장의 재임 기간은 더 늘어날 상황이다. 역대 중의원 의장의 경우, 입헌정우회의 오오카 이쿠조(大岡育造)가 세운 1785일이 최장 재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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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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