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印尼 삼림파괴국 오명

브라질·印尼 삼림파괴국 오명

송한수 기자
입력 2008-04-10 00:00
수정 2008-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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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삼림파괴 주범은 역시 브라질과 인도네시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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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이 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모니터링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2000∼2005년 삼림파괴 면적을 조사한 결과 브라질이 3만 1000㎢, 인도네시아가 1만 8700㎢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서울시 면적의 51배와 30배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어 수단이 5900㎢로 3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특히 1990∼2000년과 비교할 때 인도네시아의 삼림파괴 면적에는 큰 변화가 없는 반면 브라질은 2만 7000㎢에서 3만 1000㎢로 늘어나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어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에서 파괴된 삼림이 대부분 농경지로 전환됐다고 덧붙였다. 브라질의 경우, 소 사육 및 콩 경작지 확대와 목재 확보, 인도네시아는 목재 확보 및 기름 생산을 위한 야자수 재배 확대를 삼림파괴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한편 브라질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8일 미국 플로리다 기술연구소의 마크 부시 연구원의 말을 인용, 아마존 삼림을 파괴하는 가장 큰 요인은 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아니라 화재라고 전했다.

관악의 현장에서 정책으로… 유정희 의정 여정을 기록하다

서울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오는 2월 7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저서 ‘관악대장일꾼 유정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방송인 김종하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전 국회의원이자 방송인 정한용씨와 함께 책의 내용과 의미를 돌아보는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악대장일꾼 유정희’는 시민활동가로 관악에서 출발해 지역정치로 이어져 온 유 의원의 삶과 의정 철학을 담은 기록이다. 유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꾸준히 기록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지역 정치인이다. 유정희 의원은 도림천 복원, 관악산 일대 정비 등 관악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왔다.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제도와 예산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은 그의 의정활동을 관통하는 핵심 특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고민정, 권향엽, 박선원, 박주민, 서영교, 윤후덕, 이용선, 전현희, 정태호(가나다순)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추천사를 통해 책의 출간 의미를 함께했다. 또한 곽동준, 김기덕, 김정욱, 성규탁, 이범, 조흥식(가나다순) 등 학계와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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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8-04-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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