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인민은행이 18일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올렸다.
중국 신화통신은 25일을 기해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15.5%로 인상하는 긴축 통화정책이 단행된다고 보도했다. 지준율 인상은 1월16일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다. 중국의 지준율 인상은 2006년 6월 이후 15번째 단행됐다. 인상폭도 최근 20년 사이에 최고치이다. 인민은행은 또 그해 4월 이후 금리도 여덟차례나 인상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폭설 한파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년 만에 최고치인 8.7%를 기록하자 긴축 통화정책의 필요성을 검토해왔다.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도 앞서 전인대 개막식에서 발표한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물가상승률을 4.8% 이내로 묶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하며 통화정책도 안정에서 긴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jj@seoul.co.kr
2008-03-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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