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베이징에서 18일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1400㎍/㎥를 넘어서는 황사가 발생했다.
한국 기상청은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4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를 기준으로 각각 황사경보와 황사주의보를 발효한다.
기상 전문가들은 황사가 강풍을 타고 한반도로 건너갈 가능성이 높다며 황사 피해에 미리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올해는 찬 기류와 강수량 부족 등으로 인해 중국에서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우리나라에까지 잦은 피해가 우려된다.
jj@seoul.co.kr
한국 기상청은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4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를 기준으로 각각 황사경보와 황사주의보를 발효한다.
기상 전문가들은 황사가 강풍을 타고 한반도로 건너갈 가능성이 높다며 황사 피해에 미리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올해는 찬 기류와 강수량 부족 등으로 인해 중국에서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우리나라에까지 잦은 피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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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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