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의 영광은 앨 고어(59) 전 미국 부통령과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에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2일 인간이 기후변화에 미친 영향을 연구하고 이를 널리 알려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을 위한 디딤돌을 만드는 데 노력한 공로로 고어 전 부통령과 IPCC를 2007년 노벨 평화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지구 기후변화의 위험을 경고하는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 제작에 참여하고, 세계 곳곳을 돌며 지구 온난화 방지를 호소하는 강연활동 등을 펼쳐온 고어의 강력한 의지가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 노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IPCC는 2000여명의 대기과학자와 해양학자, 얼음 전문가, 이코노미스트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구온난화와 그 영향에 관한 세계 최고의 국제기구다.
고어 전 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어느 정도 예상돼 왔다. 그동안 언론과 유럽 도박업체들 사이에서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로 꼽혀 왔기 때문이다.
한편 고어와 IPCC는 100만스웨덴크로네(약 13억원)의 노벨평화상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12월10일 오슬로에서 열린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2일 인간이 기후변화에 미친 영향을 연구하고 이를 널리 알려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을 위한 디딤돌을 만드는 데 노력한 공로로 고어 전 부통령과 IPCC를 2007년 노벨 평화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지구 기후변화의 위험을 경고하는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 제작에 참여하고, 세계 곳곳을 돌며 지구 온난화 방지를 호소하는 강연활동 등을 펼쳐온 고어의 강력한 의지가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 노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IPCC는 2000여명의 대기과학자와 해양학자, 얼음 전문가, 이코노미스트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구온난화와 그 영향에 관한 세계 최고의 국제기구다.
고어 전 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어느 정도 예상돼 왔다. 그동안 언론과 유럽 도박업체들 사이에서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로 꼽혀 왔기 때문이다.
한편 고어와 IPCC는 100만스웨덴크로네(약 13억원)의 노벨평화상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12월10일 오슬로에서 열린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2007-10-1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손가락 길이 보면 동성애자인지 알 수 있다”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5/20/SSC_20250520142728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