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대학이 11개 학부에 1만 6400명의 학부생을 둔 일본 최대의 국립대로 탈바꿈했다.
1949년에 설립돼 일본 유일의 스와힐리어, 덴마크어, 헝가리어, 스웨덴어 등 25개 언어 전공학과가 설치돼 있는 오사카외대가 1일 오사카대학 외국어학부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오사카대학은 옛 제국대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어학부를 갖춘 거대 종합대학으로 재편됐다.
이번 통합으로 오사카대 학생들은 제2외국어 선택이 기존 불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스페인어 중심에서 25개 국어로 확대됐다.
오사카 연합뉴스
2007-10-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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