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킬리만자로산처럼 경외감을 안겨주진 않더라도 인간이 쌓아올린 이 위대한 건조물들은 우리 시대의 7대 불가사의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3일 발매된 미국 시사 주간 뉴스위크 인터내셔널판 최신호(10일자)는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는 만리장성 등 기존의 7대 불가사의 대신 동시대의 걸작들을 돌아보라고 권하고 있다.
뉴스위크가 선정한 리스트에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438m)인 ‘타이베이 101’과 지난해 완공된 일본 고베의 세계 최장(3991m) 현수교 ‘아카시 대교’,1만 7000명이 한꺼번에 입장할 수 있는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레이크우드 교회가 이름을 올렸다. 또 지구 상공 360㎞ 궤도를 선회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과 중국 광둥성 둥관에 건설 중인 매장 면적만 약 15만평에 이르는 ‘사우스 차이나 쇼핑몰’,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도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독재자 차우셰스쿠의 망령이 빚어낸 루마니아 의회 궁전도 그 규모의 거대함 덕에 불가사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3일 발매된 미국 시사 주간 뉴스위크 인터내셔널판 최신호(10일자)는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는 만리장성 등 기존의 7대 불가사의 대신 동시대의 걸작들을 돌아보라고 권하고 있다.
뉴스위크가 선정한 리스트에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438m)인 ‘타이베이 101’과 지난해 완공된 일본 고베의 세계 최장(3991m) 현수교 ‘아카시 대교’,1만 7000명이 한꺼번에 입장할 수 있는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레이크우드 교회가 이름을 올렸다. 또 지구 상공 360㎞ 궤도를 선회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과 중국 광둥성 둥관에 건설 중인 매장 면적만 약 15만평에 이르는 ‘사우스 차이나 쇼핑몰’,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도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독재자 차우셰스쿠의 망령이 빚어낸 루마니아 의회 궁전도 그 규모의 거대함 덕에 불가사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06-04-0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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