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수입1위 배우 드파르디외

佛 수입1위 배우 드파르디외

함혜리 기자
입력 2006-02-21 00:00
수정 2006-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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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함혜리특파원|프랑스의 유명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지난해 프랑스 남녀 배우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일간 르 피가로가 20일 보도했다.

드파르디외는 지난해 4편의 영화에 출연해 모두 320만 유로(약 37억원)를 벌어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미디물 올레(Ole)가 최고 수입인 137만 유로를 그에게 안겼다. 이어 늑대의 제국에 출연한 장 르노가 230만 유로, 크리스티앙 클라비에가 187만 유로로 각각 2,3번째로 많은 수입을 올렸다. 르노는 늑대의 제국 한편으로 230만 유로를 벌었다. 그는 71만 4000명 이상의 입장객을 동원할 경우 30만 유로를 더 받게 돼 있는데 이 영화는 이미 300만 관객을 초과했다.

르 피가로는 “2004년에 545만 유로를 벌어 1위를 차지했던 제라르 쥐노가 올해엔 질문에 응하지 않아 순위에서 제외했다.”며 “그는 지난해 165만 유로를 벌어 5위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여배우들의 실적은 남성 배우들보다 크게 부진했다. 감독겸 배우인 조시안 발라스코가 100만 유로로 1위를 차지했는데 남녀 통틀어서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발라스코에 이어 카랭 비아르가 83만 4000 유로로 2위 수입을 올렸고 소피 마르소는 69만 유로를 벌어 여배우중 5번째로 많은 수입을 거뒀다.

lotus@seoul.co.kr

2006-02-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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