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AFP 연합|노벨재단은 올해 분야별 노벨상 수상자를 10월3∼14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노벨상 가운데 가장 권위있는 평화상은 아일랜드의 록그룹 ‘U2’의 리드보컬 보노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보노는 아프리카 빈곤퇴치 노력에 헌신한 점이,IAEA는 일본 히로시마 원폭투하 60주년을 맞아 이란과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포기를 위해 노력한 것이 유력 후보에 오른 이유다. 평화상 후보로는 보노와 IAEA 외에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미하일 사카쉬빌리 그루지야 대통령, 쓰나미 참사 당시 지원 활동을 폈던 인도주의 단체들 등도 올라 있다. 올해 노벨상은 10월3일 의학상 수상자를 시작으로 4일 물리학,5일 화학,10일 경제학상,14일 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2005-08-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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