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총장 아시아서 나와야”

“차기총장 아시아서 나와야”

입력 2005-04-29 00:00
수정 2005-04-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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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연합|유엔의 차기 사무총장은 아시아에서 나와야 한다고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28일 밝혔다. 아난 총장은 나흘간의 인도 방문을 마감하며 뉴델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엔 회원국들은 차기 사무총장이 최근 30여년간 총장을 배출하지 못했던 아시아 출신이어야 한다는 데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여년간 총장직에 있다가 지난 1971년 사임한 미얀마의 U 탄트가 아시아 출신 마지막 사무총장이었다는 점을 상기시킨 뒤 “이제 다시 아시아의 차례가 됐다.”고 강조했다. 아난 총장은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대부분 회원국들은 다음 사무총장은 아시아의 몫으로 인정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2006년 말 두번째 임기가 끝나는 아난 총장은 3선에는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2005-04-29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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