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 민주당과 북한 노동당의 교류가 중단된 지 3년반만에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사메지마 무네아키 일본 민주당 중의원 의원이 21일 밝혔다.사메지마 의원은 이날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조·일우호친선협회의 고위관계자가 20일 회담에서 양당 간 교류재개를 요청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농업전문가들과 함께 방북했던 그는 민주당도 교류재개를 원하고 있는 만큼 북한측 의사를 당 지도부에 전달할 것이라면서 가까운 장래에 민주당이 2000년 12월에 이어 두번째 대표단을 북한에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4-08-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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