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범 한국발 비행기 납치 계획”

“9·11테러범 한국발 비행기 납치 계획”

입력 2004-08-21 00:00
수정 2004-08-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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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2001년 9·11테러를 앞두고 알카에다 테러범들이 한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납치,테러 공격에 사용할 계획을 별도로 세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 의회의 9·11 조사위원회에서 국경 경비 및 외국인 입국 담당팀의 팀장을 맡았던 수전 긴즈버그는 이날 테러시대의 외교에 관한 미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 참석,알카에다 테러범들이 테러 계획 수립에 앞서 세계 각국의 비자 정책을 점검하고 두 가지 계획을 마련했다면서 하나는 미국 내에서 비행기를 납치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한국을 비롯해 태국,홍콩,말레이시아 등 예멘인들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납치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긴즈버그는 그러나 이러한 두번째 계획은 실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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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국제마약 담당 특별고문,미 법무부 사법담당 보좌관으로 일한 바 있는 긴즈버그는 테러범들이 그들의 활동을 감추기 위해 미국 입국 전 여러 경유지를 거치는 수법을 사용했다면서 미국정부는 그러나 1992∼2001년 사이 테러범들의 이러한 여행 수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분석할 조직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04-08-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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