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범 한국발 비행기 납치 계획”

“9·11테러범 한국발 비행기 납치 계획”

입력 2004-08-21 00:00
수정 2004-08-21 0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연합|2001년 9·11테러를 앞두고 알카에다 테러범들이 한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납치,테러 공격에 사용할 계획을 별도로 세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 의회의 9·11 조사위원회에서 국경 경비 및 외국인 입국 담당팀의 팀장을 맡았던 수전 긴즈버그는 이날 테러시대의 외교에 관한 미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 참석,알카에다 테러범들이 테러 계획 수립에 앞서 세계 각국의 비자 정책을 점검하고 두 가지 계획을 마련했다면서 하나는 미국 내에서 비행기를 납치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한국을 비롯해 태국,홍콩,말레이시아 등 예멘인들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납치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긴즈버그는 그러나 이러한 두번째 계획은 실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난임 가정 지원 위한 ‘한의약 육성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지난 22일 난임 가정에 한의약적 보건의료 선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서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가 한의약 난임치료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한 ‘모자보건법’의 개정 취지를 반영한 결과다. 윤 의원은 이를 통해 서울시 자치법규의 완결성을 높이고, 관내 난임 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도적으로 더욱 확고히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등 한의계가 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서울형 한의약 정책 패키지(산후 모성관리 및 한의 난임치료 지원 강화)’를 정계에 공식 제안하는 등 정책적 요구가 높아지는 시점이다. 윤 의원의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자치법제 내에 선제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시장이 한방의료와 한약을 이용한 건강증진 및 치료 시책을 마련할 때, ‘모자보건법’에 따른 난임 극복을 위한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을 포함해 추진할 수 있도록 명시한 점이다. 실제로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임신 성
thumbnail - 윤영희 서울시의원, 난임 가정 지원 위한 ‘한의약 육성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미 국무부 국제마약 담당 특별고문,미 법무부 사법담당 보좌관으로 일한 바 있는 긴즈버그는 테러범들이 그들의 활동을 감추기 위해 미국 입국 전 여러 경유지를 거치는 수법을 사용했다면서 미국정부는 그러나 1992∼2001년 사이 테러범들의 이러한 여행 수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분석할 조직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04-08-2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