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차역은 코카콜라,코카콜라역입니다.다음은 맥도널드역입니다.’미국 뉴욕시 교통 당국이 지하철역과 버스노선,교량과 터널 이름을 기업체 등이 원하는 대로 붙일 수 있게 작명권을 파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재정 적자를 메우고 기존 교통요금을 인상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당국의 설명에도 불구,시민 반발이 거세다고 뉴욕타임스는 27일(현지시간) 전했다.뉴욕시 교통국(MTA)은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올해 예산 적자를 메우고 지난해 인상한 지하철·버스 요금을 다시 올리지 않기 위해 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다.
2004-07-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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