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국내 보험사들이 해외 자본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은 인민폐의 완전한 태환을 위한 장기적 계획의 첫 단계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의 마더룬(馬德倫) 부국장은 “중국내 보험사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국제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해외투자 제한을 철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의 해외투자 허용 발표는 홍콩의 중국 반환 7주년을 맞아 이번주 홍콩에서 대규모 민주화시위가 열린 데 맞춰 나왔다.
2004-07-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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