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당국이 2002년 말부터 올봄까지 1년 반 동안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91건 이상의 미군 위법행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익명의 미 육군 고위장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지금까지 공개된 것보다 많은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미군의 위법행위가 예상보다 다양하고 많다는 점을 의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신문은 이날 익명의 미 육군 고위장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지금까지 공개된 것보다 많은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미군의 위법행위가 예상보다 다양하고 많다는 점을 의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2004-06-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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