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도쿄 연합|북한과 일본은 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끝난 이틀간의 피랍 일본인 송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뤄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베이징의 한 외교 소식통이 말했다. 이 소식통은 북·일 양측이 이번 협상에서 완전한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으며 심도 있게 논의,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전했다. 2개월 반 만에 재개된 피랍 일본인 송환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보임에 따라 북·일 양측은 오는 12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6자회담 실무그룹 회의와 6월에 개최되는 제3차 6자회담 기간에 별도의 납치 문제 협상을 갖고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04-05-06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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