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의 소속 팀 LA 다저스 회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류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orean BBQ~with my teammates last night~(코리안 비비큐~ 어젯밤 나의 팀동료들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한국식 고깃집에서 회식을 즐기고 있는 LA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지현은 류현진의 옆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남편의 목에 팔을 두르고 밀착하는 포즈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3일 LA다저스 공식 자선행사인 제 5회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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