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 선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재용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1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용의 여자친구는 지난 2016년 데뷔한 걸그룹 아이시어(ICIA) 멤버였던 선아.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다른 직종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아는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로 2016년에는 비키니 코리아 콘테스트에서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재용과 선아는 1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년 여간 열애를 이어오다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선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정재용은 내년에 아빠가 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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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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