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인 척 예쁜 척”이라는 내용의 문구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떤게 꽃인지”, “꽃보다 아름다운 지연님”, “꽃보다 더 아름다워요~”, “척이 아니라 그냥 예쁘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올 초, 2살 연상인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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