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동물보호단체 케어 홍보대사로 활동, 이날 도살을 앞둔 개들을 구조했다. 이날 구조된 개들은 치료를 받은 후 국내 입양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진은 작업 도중 눈물을 흘려 보는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위촉식 이후 1000만 원을 기부, 동물권 인식 개선 등을 위해 써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기견·실종견 찾기 등에 관심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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