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빛나는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평소 이가 누렇다는 놀림을 받으며 ‘누렁니’라 불리는 유병재가 만우절을 기념해 선보인 거짓말인 것.
해당 게시물에는 현재까지 무려 3,8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들은 “유병재 만우절 최고의 거짓말”, “뼈그맨이다”, “빵 터졌다”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