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와 만남을 가졌다.
25일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30·박선영)이 SNS를 통해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44·Drew Blythe Barrymore)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효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는 드류 베리모어와 효민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전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이준코스메틱과 드류 베리모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런칭 행사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은 “드류 베리모어 여전히 아름답네요”, “효민과 드류 베리모어...왠지 잘 어울리는 듯”, “동서양 미인이 한 자리에 모였네”, “진짜 팬이에요. 아름다운 투 샷. 효민 부럽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영화 ‘이티’, ‘미녀삼총사’, ‘첫 키스만 50번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 영화를 통해 국내 팬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다.

25일 화장품 신제품 출시를 위해 한국을 찾은 드류 베리모어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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