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자녀를 공개했다.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매둥이. 둥이맘. 굿나잇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남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약 100일이 된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마 한그루를 쏙 빼닮은 커다란 눈과 귀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 한그루는 지난 3월 남매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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