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평소 이미지와 다른 드레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가운데 그의 어머니 미모가 재조명됐다.
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예쁘면 어떡합니까.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신애의 어머니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신애는 지난 12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드레스는 서신애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신애는 2004년 CF ‘서울우유’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완벽하세요”, “어머님입니까? 여배우 인 줄”, “엄마가 너무 예뻐서 서신애도 질투할 듯”, “이번에 드레스 예쁘더라”, “서신애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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