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47)이 13세 연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였다.

17일 재혼 소식을 전했던 이세창이 19일 상대를 공개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기사가 나간 후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이 오고 누군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 공개한다”며 정하나임을 밝혔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약 2년 간 교제 했으며, 이세창은 지난해 가을 연극무대에서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알려졌으며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다.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