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쿠바 여행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7일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난 쿠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스트라이프 점프 수트를 입고 있다. 햇살을 한껏 받으며 거리를 걷고 있는 설리의 모습은 자유로운 듯 보였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던 설리는 다시 게시물을 올리며 SNS 활동 재개를 알렸다.

한편, 설리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얼’에 ‘송유화’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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