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서영희가 결혼 5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20일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지난 7월 18일 딸을 순풍 낳았어요. 예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산모 이름이 쓰인 팔찌를 손에 끼고 있는 서영희는 머리를 바짝 묶은 데다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여배우다운 미모를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출산에 앞서 서영희는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한 옷을 여러벌 준비한 사진을 올리며 다가오는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아기와 언니 모두 건강해 보여 기분이 좋네요”, “우와 아기 완전 예쁘겠다”, “몸조리 잘 하세요. 아기도 쑥쑥 컸으면 좋겠네요” 등 축하의 메시지들을 전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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