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가수 에릭남도 ‘포켓몬고(Go)’ 열풍에 합류했다.

18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켓몬고를 못 참아서 속초 왔어유 #못참겠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 속 에릭남은 ‘포켓몬스터’ 캐릭터 중 하나인 피카츄 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노란색 옷을 전신에 걸치고 활짝 웃는 얼굴로 춤을 추는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이 영상을 통해 에릭남이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고’를 하기 위해 속초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준영, 엑소 찬열 등 다른 스타들도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고’ 열풍에 빠져 있음을 인증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잡고 싶다 오빠란 남자”, “오빠 너무 귀여워요”, “포켓몬고 유저들한테 잡힐라 조심해요” 등의 재밌는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15일 신곡 ‘못참겠어’를 발매한 후 음악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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