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흑기사’의 정체로 이름이 오르고 있는 가수 로이킴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로맨틱 흑기사’가 2연속 가왕에 오른 가운데 로이킴이라는 추측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복면가왕’에서 가왕으로 장기집권 했던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정체 공개 전부터 국카스텐 하현우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던 것처럼, ‘흑기사’ 또한 로이킴이라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런 가운데 로이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는 로이킴이 현재 진행 중인 단독콘서트 ‘2016 로이킴 작은 콘서트 쉼’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기타를 메고 홀로 무대 위에 서있는 로이킴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로이킴 작은 콘서트 쉼’은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말동안 총 9회 진행된다.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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