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매드클라운(조동림·31)이 결혼 2개월 만에 아내가 임신 초기라는 소식을 전했다.

매드클라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매드클라운의 아내가 현재 임신 초기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매드클라운은 틈틈이 아내의 태교를 도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시기상으로 속도위반은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5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매드클라운은 3년 전 지금의 아내와 처음 만나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2008년 첫 싱글 ‘러브 시크니스(Luv Sickness)’로 데뷔했으며 현재 Mnet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사진=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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