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남궁민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달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다.

당시 김수로는 남궁민에게 “결혼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남궁민은 “아직까지는 없다”며 “일 열심히 하다가 마흔 세살 안에는 갈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에 대해 “털털하고 순박하고 평범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또 집착 받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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