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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태도 논란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태도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황승언과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 ‘니가 처음이야’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장현승의 첫 솔로 앨범 ‘니가 처음이야’ 뮤직비디오에는 황승언이 출연해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장현승은 뮤직비디오 속 가슴골 낙서 장면에 대해 “뮤비 콘티의 전체적인 흐름은 직접 짰지만 상대에게 낙서를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스킨십을 하는 등 자세한 부분은 내가 연출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장현승은 “낙서라는 신을 촬영하게 돼서 고민했다. 거의 만나자마자 찍었다. 앞서 인사하고 꿈에서 깨는 장면을 찍었는데 그 촬영은 금방 끝났다. 초면이라 낙서신이 실례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장현승의 비스트 활동 당시 불성실한 태도가 계속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장현승 태도 논란
사진 = 서울신문DB (장현승 태도 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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