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영어

류준열이 분노의 영어를 방출했다.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차량 렌트를 하면서 류준열이 분노의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차량을 렌트하러 간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차량 렌트비보다 4배나 비싼 이상한 보험료 기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류준열은 서류를 가지고 “이 보험료는 Payback(돌려받기)이 되냐”고 물으며 “보험료가 너무 비싸다”고 항의했다.

그러나 현지 렌터카 측은 “이렇게 높은 가격이면 차량을 빌릴 수 없다”는 류준열에 말에 너무나 쉽게 “오케이”라고 답했고, 이들은 짐을 챙겨 다른 곳으로 향해야 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류준열은 “내가 잘못한 것 같다”며 자신을 자책했고, 안재홍은 “네 책임이 아니다”라며 무릎을 토닥였다.

한편 이날 류준열은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차량 렌트는 물론 현지 USIM칩 구입 등 여행에 앞장 서서 멤버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류준열 영어

사진 = 서울신문DB (류준열 영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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