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소혜

‘프로듀스101’ 미운오리새끼 김소혜가 첫 번째 순위발표에서 11위에 오르는 반전을 일으켰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98명의 여자 연습생들 간 그룹 배틀 평가를 마치고 투표 결과 62등부터 98등까지 방출되는 첫 번째 순위발표식이 펼쳐졌다.

이날 김소혜는 11위 걸그룹 후보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김소혜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제가 실력이 없는데 여기까지 올라와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발전하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실력은 부족한데 방송 분량이 지나치게 많다’고 비판하는 일부 네티즌 의견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장근석은 김소혜를 이끌어준 김세정에 대해 언급하며 “김세정이란 어떤 존재냐”라고 물었다. 김소혜는 “언니가 없었다면 제가 멘탈을 잡지 못하고 못했을 것 같다. 고마운 언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프로듀스101 김소혜

사진 = 서울신문DB (프로듀스101 김소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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