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5일 서세원이 용인의 한 주택에서 한 젊은 여성과 모습을 드러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9월 공항에서 서세원과 함께 포착돼 내연 관계로 의심 받은 여성과 동일 인물로 추정된다.

이 여성은 만 37세의 김 모 씨로 명문대 음대 출신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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