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母, “서세원 내연녀? 누군지 짐작 가” 충격 폭로..대체 누구? 37세 미모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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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세원이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과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서정희 어머니의 과거 인터뷰에도 다시금 화제다.

서정희의 어머니는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서세원의 내연녀 소식에 대해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해서 남남인데, 간섭할 수가 있겠느냐”면서도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이혼 절차를 밟는 1년 이상의 시간 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다”며 “이제 다 끝난 거지만, 그동안 속 썩은 건 누구한테 말도 못 한다. 감옥에서 지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을 겼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한 매체는 5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살고 있는 서세원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서세원 측근에 따르면 서세원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은 지난해 말 딸을 출산했다. 측근은 “(이 여성은)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지방의 한 시향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만 37세의 김모씨로 미모의 재원”이라고 전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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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서세원 내연녀 서정희 서세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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