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여자친구의 ‘꽈당 동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정형돈은 여자친구에게 “화제의 영상이다. 안 물어볼 수가 없다”라며 일명 ‘꽈당 동영상’을 언급했다. 이어 MC들은 준비한 ‘꽈당 동영상’을 보며, ‘아이고, 큰 절 까지 하고’하며 안타까워했다.

‘꽈당 동영상’이 끝나자 MC는 “누가 넘어진 거냐?”라고 여차친구에게 물었고, 이에 유주는 “나와 신비가 합해서 5번 넘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정형돈은 유주의 무릎의 멍을 가리키며 “영광의 상처다”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7전 8기의 자세로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열심히 하는 모습 때문에 기적이(음원 역주행) 일어난 거다”라고 여자친구들을 칭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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