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35)는 오는 5월 29일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주와 5월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로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일을 하면서 처음 만났고 올해 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장윤주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한 교회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장윤주 5월 결혼에 대해 “지난해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올 초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고 밝히며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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