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설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과거 수지가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을 응원한 점이 눈길을 모은다.

수지는 지난 1월 20일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 된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수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사회에 참석했던 사진과 함께 “영화 ‘강남 1970’ 다들 고생 많이 했겠더라고요. 멋져요. 영화 대박 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강남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김래원 이민호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작품으로. 느와르에 도전한 이민호는 호평 세례를 받았다.

한편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민호-수지 열애설에 네티즌은 “이민호 수지 열애설..대박이다”, “이민호 수지 열애설..헐”, “이민호 수지 열애설..한류스타의 열애설”, “이민호 수지 열애설..광고에 타격 있겠네”, “이민호 수지 열애설..잘 어울린다”, “이민호 수지 열애설..정말 톱스타의 만남”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민호 수지-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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