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욕실에서 강아지를 씻기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그러나 유리창 너머로 한 여성이 비쳐졌고, 이에 윤계상의 공개 연인인 이하늬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에 대해 19일 윤계상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의 애견 목욕 사진 출처를 확인한 결과 몇 개월 전 윤계상이 팬 카페에 올린 사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알몸 사진이 아니다”라며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린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오해를 일으켜 안타깝다.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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