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아는 측근의 말을 빌려 “자세한 결별 이유는 모르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 차이가 컸던 것으로 안다”고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짐 스터게스는 결혼 후 배두나가 연기보다는 가정에 충실하기를 바랐고, 배두나는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가길 원해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최근 결별했다”며 “배우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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