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어묵, 무려 14개 폭풍흡입 ‘귀여운 먹방’

’삼둥이 어묵’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어묵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봄이 오는 소리’편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시장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는 시장에 가기 앞서 먹고 싶은 것으로 어묵을 꼽았다. 삼둥이와 배우 송일국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오뎅’이냐 ‘어묵’이냐를 놓고 실랑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장 구석구석을 구경하던 삼둥이는 한 분식집에서 어묵꼬치를 먹었다. 아이들이 먹는 모습을 보고 송일국도 함께 어묵을 먹었다.

어묵 먹기를 마치고 계산을 하기 위해 꼬치를 세던 송일국은 넷이서 무려 15개를 먹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어 송일국은 “넷이서 열 다섯개는 나누기가 안 되니까 하나 더 먹어야 겠다”면서 이상한 계산법을 내세우며 어묵을 한 개 더 먹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삼둥이 어묵)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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