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25)가 김포공항에 입국해 YG 매니저와 함께 이동한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이다. 200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후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모델뿐만 아니라 영화 ‘상실의 시대’ 등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6 권지용)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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