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IQ 170 인증 문제를 푸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뇌섹남 6명은 ‘IQ 170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에 도전했다.

해당 아이큐테스트는 다섯개의 그림 퍼즐을 스토리에 맞게 순서를 맞추는 문제로, 과거 타블로가 11초 만에 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28초 뒤 가장 먼저 손을 든 사람은 랩몬스터였다. 김지석과 하석진도 연이어 “나와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석진은 그림에 맞게 한참동안 설명을 이어나가더니 결국 자신도 이해가 안 가는 듯 “왜 바뀌었지?”라고 자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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